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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맛집

방학역 대구형제막창 솔직후기|돼지막창세트에 오돌갈비까지, 냄새 없이 끝내주는 내돈내산

by chichi0-12026.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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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역 막창 맛집 냄새 없는 돼지막창


오늘은 방학역 근처에서 진짜 제대로 먹고 온 막창집,
바로 방학역 대구형제막창 내돈내산 후기 남겨보려고 해요.
막창 좋아하지만 냄새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 많잖아요.
여기는 그런 걱정이 정말 1도 없어서 더 만족스러웠던 곳이에요.

    • 위치 : 서울 도봉구 도봉로152길 23 1층 대구형제막창
    • 전화번호 : 0507-1339-6177
    • 영업시간 : 16:00~24:00

이날 주문은 돼지막창세트로 시작했어요.
구성은 돼지막창 2인분 + 껍데기 선택 + 도시락 선택이라
구성이 꽤 탄탄한 편이에요.
막창집에서 도시락 나오는 거, 은근히 중요한 포인트잖아요.

막창은 처음 불판에 올라왔을 때부터 냄새가 거의 없어서

이미 여기서부터 마음이 놓였어요.
기름기 많은 부위인데도 불쾌한 향 없이 고소함만 남아 있어서
막창 입문자도 부담 없이 먹기 좋겠다 싶었어요.

구워지면서 겉은 살짝 바삭해지고
안쪽은 쫀득하게 씹히는 식감이 딱 좋았고,
질기지 않아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막창 특유의 고소한 맛은 살아있는데
비린 맛이나 누린내는 전혀 없어서
“아, 관리 진짜 잘하시는구나” 싶었어요.

꽤 먹다가 오돌갈비 추가했는데
이 메뉴는 꼭 설명하고 싶어요.
오돌갈비는 오돌뼈 부위를 그냥 굽는 게 아니라
떡갈비처럼 모아서 만든 메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갈비맛 베이스에
중간중간 오돌뼈가 씹히는 식감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갈비 특유의 달짭짤한 맛이 먼저 오고
뒤에 오돌뼈의 씹는 재미가 살아 있어서
막창이랑 전혀 다른 매력이라 추가하길 정말 잘했다 싶었어요.
단순한 사이드가 아니라
하나의 메인 메뉴 느낌이라
2~3명이 가면 꼭 하나 추가 추천하고 싶어요.

껍데기는 얇은 타입 / 두꺼운 벌집 타입 중 선택 가능한데
저희는 두꺼운 벌집 껍데기로 선택했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완전 성공.

두꺼운 껍데기 특유의 쫀득함이 살아 있으면서도
질기지 않고,
기름이 과하지 않아서 느끼함도 덜했어요.
껍데기에서도 냄새가 거의 안 나서
막창이랑 같이 먹어도 부담이 없었고
불판 위에서 구워지는 비주얼부터가 합격이었어요.

그리고 이 집에서 은근히 만족도 높았던 게
사이드와 서비스 메뉴들이에요.

먼저 냄비라면.
막창집 라면은 그냥 배 채우는 용인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국물이 얼큰하면서도 텁텁하지 않아서
고기 먹다가 먹기 딱 좋았어요.
기름진 입안을 싹 정리해주는 느낌이라
중간에 꼭 한 번은 먹어야 하는 메뉴였어요.

서비스로 나오는 계란찜
부드럽고 촉촉한 스타일이라
아이랑 같이 와도 좋아할 것 같았고,

된장찌개콩나물국도 같이 나와서
국물 메뉴가 두 개나 있다는 점이 은근히 든든했어요.

특히 콩나물국은
기름진 고기 먹다가 한 숟갈 떠먹으면
속이 확 풀리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어요.

도시락도 빠질 수 없죠.
집에서 먹던 그 추억의 도시락 느낌 그대로라
고기랑 같이 먹기 좋았고
김치, 김, 계란 조합이 괜히 반가웠어요.
막창 + 도시락 조합은 진짜 실패가 없네요.

전체적으로 먹으면서 느낀 건
냄새 관리, 고기 질, 사이드 구성
이 세 가지가 정말 균형 잘 잡힌 집이라는 점이에요.
막창집 특유의 부담스러움 없이
편하게, 맛있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방학역 근처에서
막창이나 껍데기 생각나신다면
방학역 대구형제막창은
충분히 재방문 의사 있는 곳이었어요.
다음엔 소막창도 한번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 총평

  • 막창, 껍데기 냄새 전혀 없음
  • 오돌갈비는 꼭 추가 추천
  • 사이드, 서비스 구성 탄탄
  • 내돈내산 만족도 높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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